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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종말

신옥주 목사

the 7t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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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언

본론
성경은 지구 최대의 예언서이다

전 세계는 왜 2012년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은 지구의 종말을 처음부터 계획하고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집에서 부터 심판을 시작하시다

세상 끝에 있을 징조

첫째.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둘째.난리(전쟁)와 난리 소문을 듣게 된다

셋째.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

대환란

결론

서언


그리스도인으로서 심히 부끄럽고 황당하며 가슴이 저미도록 아픈 사건을 신문과 TV뉴스에서 보았다. 목사가 감기에 걸린 자신의 세 자녀를 귀신들렸다고 파리채로 때렸고 금식을 시키고 결국 죽게 만들었는데 죽은 아이들을 살리겠다고 열흘간이나 금식하면서 기도하고 있었다니....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목사는 더더욱 아니다.

이유는 그는 성경을 한절도 모르는 사람이며 그러니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깨달아 알리가 없지 않은가? 성경을 단 한절만이라도 깨달은 사람이라면 결코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것이며 세 자녀를 다 죽이는 살인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목회자를 그리스도인들을 희롱하고 성경을 무시하고 부인하게 만들 것을 생각하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안고 이 예를 들었다

이처럼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은 홍수처럼 많지만 먹을 말씀이 없는 영적인 기근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암흑시기인 것 같은 어두운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지키시고 계시며 때를 따라 영의 양식을 먹을 수 있도록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므로 그 큰 하나님의 사랑을 담고 이 글을 세상에 내어놓는다. 또한 미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의 설교를 한글로 번역한 그대로 아래에 예를 들면서 필자의 서언을 대신하고자 한다.

(영혼을 감동시키는 이 설교는 맨하탄(Manhattan)에 있는 타임스케어 쳐어지(Times Square Church)의 카터 콜론(Carter Conlon)목사님이 설교하신 것이다(미국 9/11 재난 이후 첫째 주 설교에서 발췌함)

제 설교를 들은 적이 없는 것처럼 집중해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목숨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건 주일학교 소풍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계속해서 좋은 삶을 살라는 초대도 아닙니다. 영혼들을 위한 전쟁입니다. 그들에게서 벗어나십시오. 살기위해 달리십시요.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반대되는 신학,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다른 관점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이건 당신의 생명에 관한 것입니다!

뉴욕시에 경찰관들에 대한 이야기는 나의 마음속에 영원히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무너지는 빌딩을 피해 사람들이 도망갈 때 경찰관들, 소방관들 그리고 사람들은 빌딩을 향해 달리면서 “도망치십시오”라고 목숨을 걸고 외쳤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들은 목숨을 잃을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의무감이 있었습니다.

난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오 예수님 당신의 왕국을 위한 책임감이 이 존경스러운 소방관들과 경찰관들이 무너지는 빌딩에서 죽어가던 자들을 향해 가졌던 것보다 더 적지 않게 해주소서!

우리는 진리가 길가에 버려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 분쟁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아닌 분쟁 속으로 들어가서 외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살기 위해 달리세요! 벗어나세요! 번영과 부, 성공에 집중하는 복음들로부터 도망가세요!

벗어나십시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는 자들로부터 벗어나십시오! 도망치십시오! 당신의 주머니를 예수의 이름으로 터는 자들로부터 벗어나십시오. 자기 계발에만 집중하는 복음으로부터 도망가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라 인간이 영광을 받는 교회로부터 도망치십시오. 그리스도의 몸이여 도망치세요! 도망가십시오!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마세요! 도망가십시오!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마세요!

성경이 없는 미국과 캐나다의 교회에서 벗어나십시오! 십자가가 없는 신학에서, 영혼을 반성시키는 말씀이 없는데서 죄로부터 회개함이 없는 데서 예수님의 보혈이 언급되지 않는 데서 도망치십시오! 부정합니다. 벗어나세요! 죄가 편하게 느껴지는 교회로부터 도망치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왔을 때 당신의 삶에 죄가 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당신은 악마들의 상에 앉아 있는 것일 것입니다.

정치꾼들로 가득 찬 설교 강단으로부터 도망치십시오, 그들은 하나님의 강단을 개인적인 정치 성향을 위해 사용합니다. 도망가세요! 인종과 문화 차별을 외치는 자들로부터 도망가십시오, 달리세요!

달리세요! 벗어나십시오! 그것들로부터 도망가세요!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부정하고 순간적인 운동과 목적 없고 공허한 예언으로부터 달려 나가십시오. 사랑스러운 교회여 생명을 위해 달리십시오! 서서 이야기와 농담을 하는 설교자들로부터 도망가십시오. 이때까지 보다 더 힘을 다해 달리시길 바랍니다! 달리세요! 달리십시오! 제발 달리십시오!

Braveheartedgospel.com
(용감한 하나님의 마음. com) Tscnyc.org















   계획된 종말





 성경은 지구
   최대의 예언서다


성경은 지구 최대의 예언서다.(요한계시록22:7,10,18~19절 참고)그 증거로,이 세상 그 어떤 책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가시적인 이 지구와 모든 만물을 창조했다고 기록한 책을 보았는가? 그러므로, 이 지구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그 증거로 다음 예언의 말씀을 상고해보자



창세기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한계시록22:7“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10.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요한계시록22:18“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터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또한 이 세상 어떤 종교의 경전에서 이렇게 정확하고, 명확하게,“이 세상를 내가 창조했다”고 기록한 경전이 있는 것을 보았으며, 이 지구의 마지막(말세,세상 끝)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예언하여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기록된 예언서를 본 적이 있는가?그러므로,이 지구의 마지막 때에 관해서도 그 해답은 성경에서 찾아야 하며 이 시대에 가장 복이 있는 자는 바로 다음 말씀과 같이 사는 그리스도인들이다.

요한계시록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지금 이 시대는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세상 사람들인 무신론자들조차 지구의 종말이 곧 올 것이라고 믿고,말하고 있는 시대이다. 또한“영화 2012”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말세, 세상 끝이라고 말하고 심지어 2012년12월 21일이 지구의 종말이 될 날이라고 말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나 지구 종말의 날을 언제 어느 때 즉, 2012년12월21일이 지구의 종말이 될 날이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성경의 예언과 맞지 않는 말이며 2012년 12월21일은 확실하게 지구의 종말의 날이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한 변증의 근거는 다음 예언의 말씀이다

마태복음24:36“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가복음13:32“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이 지구의 종말 때에 대해서는 이 지구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그 날과 그 때는 하늘의 천사들(사역자들, 하나님의 사자, 목사, 복음 전도자들…등등)도 모르고,심지어 아들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에 사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이 지구의 종말에 대한 그 날과 그 때는 알지 못하게 하시고 이 세상에 살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항상 준비하고 살도록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다.

마태복음25:13“그런즉 깨어 있으라!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이 “모든 때”에 관한 주권은 오직 하나님 주권에 있으며 마지막 때를 정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때에 관하여 가장 정확하게 아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대하여 정확하게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찾아보자.


다니엘8:17,19“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19.“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놀랍게도 이 지구의 끝에 관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 두신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토록 많은 세월 동안 지구의 종말을 소망하고 외친 사람들의 말들이 빗나가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다니엘서에 기록된 이 예언이 이제 이 지구상에 이루어질 시기가 아주 가까이 다가와 있음을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물론이요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깨달아야 한다. 그 이유는 이미 이에 대한 예언도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니엘12:4,9“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9.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그러므로 다니엘서에 기록된 예언은 기록할 당시에는 성경을 직접 기록한 저자인 다니엘조차 다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봉함(밀폐하다, 봉하다, 끝내다, 표시하다, 인봉하다(인을 치다), 멈추다, 인치다, 봉인지를 바르다)한 말이었지만 마지막 때(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는 열리는 말씀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예언이다.

이 예언의 말씀처럼 지금 이 시대는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을 더하는 시대이며 이 지구가 창조된 이래로 이러한 때는 없었다는 것을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인정할 것이다.

그리고 기록할 당시에는 봉함한 책의 말인 다니엘서도 이제 요한 계시록과 함께 이 예언의 말씀이 열리는 시대가 온 것이다. 또한 이러한 예언의 말씀이 반드시 보이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을 통하여 다시 예언되는 시대가 지금 이 시대이다.그래서 전 성경(모든 묵시)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봉한 책의 말이 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는 때가 되면 알게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사야29:11“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성경은 유식한 사람(성경을 안다고 하는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사람(욥기34:35, 예레미야10:14, 51:17, 고린도전서14:16,23~24, 디모데후서2:23, 히브리서5:2, 베드로전서2:15, 베드로후서3:16절 참고)이이 읽어도 육의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책이다.

그래서 전 성경은 성경을 읽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지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까지 의문이 생기게 하며 이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된 말을 믿지 못해서 교회를 다니지 못하고,교회를 다니면서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조차도 막연하게 각자의 방법대로 하나님을 섬기게 한다.

이렇게 된 원인은 기록하신 예언의 말씀은 말 그대로 예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또한 하나님께서 열어주셔야만 보이고 들리는 봉한 책의 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상 최대의 예언서인 성경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사람들로 하여금 함부로 열 수 없도록 봉함한 말씀이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봉함하셨어도 그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때를 따라 알 수 있도록 하셨다.그 증거가 다음 말씀이다.

창세기18:17“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그러므로 창세기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과 같이,당시에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실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 때를 아브라함에게는 알리시고 아브라함과 관련된 롯을 그 장소(소돔과 고모라)에서 나오게 하시고 불 심판을 하셨고 그보다 더 먼저는 이 지구를 물로 심판하실 때 일어난 사건을 기록한 노아의 홍수 때도 마찬가지로 노아에게는 방주를 미리 예비하게 하시고 노아와 노아의 예언을 듣고 믿었던 노아의 가족들은 대 홍수를 피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다음 말씀을 보자

아모스3:7“주 여호와 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따라서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담은 책이기도 하며 이 비밀은 반드시 그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들(구약은 선지자,신약은 사도들,오늘날은 목사들)에 의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일을 드러내시고 알게 하셔서, 그 시대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때를 따라 열어주시는 것이므로 성경은 지상 최대의 예언서인 것이다.

또한 예언이란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알게 하신다는 의미가 포함된 말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시대 시대마다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깨닫게 하시고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그 증거로 다음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음성을 들어보자.

다니엘10:14“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이처럼 당시에 다니엘을 통하여 성경을 기록할 때도 다니엘에게 기록한 말씀을 깨닫게 하시려고 천사를 보내셨고, 그 천사를 통하여 깨달은 말씀을 다니엘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것이 다니엘서지만 이 예언의 말씀은 당시에 일어날 일이 아니라 그때로부터 오랜 후의 일(장래 일)이며 마지막 때 즉, 말일에 일어날 일을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그러면서 성경은 예언서이므로 오랜 후 즉, 말일(마지막 때, 말세, 세상 끝)에 일어날 일이므로 봉함하라고 말씀하셨고 이 예언이 이루어질 때가 되면 또 그 시대에 쓰시는 주의 종들을 사용하셔서 열어주시고 당시대에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봉함하신 예언의 말씀을 때를 따라 예언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혹여 오해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은 성경은 그 시대마다 쓰시는 하나님의 일군들을 통하여 예언의 말씀이 되도록 열어주셔서 예언하게 하시지만 반드시 성령하나님께서 사람을 도구로 쓰실 뿐이지 예언의 말씀을 듣고 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는 분은 성령님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 증거를 찾아 상고해보자.

디모데후서3:15“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요한복음15:26“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한복음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그래서 성경은 반드시 진리의 성령께서 성경을 보는 그 시대에 사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특히 주의 종들을 통하여 앞으로 다가올 장래 일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되도록 보이는 교회에서 설교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때 주의 종들이 조심해야 할 것은 자의로 해석하면 안 된다는 것이며 자의라는 말의 의미를 풀어보면 “그 자신, 그녀 자신, 그것 자체, 그들 자신, 홀로(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상태인 사람이라는 의미)”라는 말의 의미가 숨겨져 있다. 즉, 자의로 해석한다는 것은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 자신의 방법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자의적인 해석에 대해서는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이처럼 현재 보이는 이 지구의 멸망도 반드시 기록하신 예언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선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징조를 통하여 깨달아 알 수 있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지구와 지구에 있는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가장 정확하고 명확한 예언임을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믿어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깨어 경성하고 성경대로 믿어야 하는 시대가 바로 오늘 이 시대인 것이다.

또한 많은 종교인들과 과학자들도 지구의 종말을 믿고 전하고 있는 이 시대인 지금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이 시대를 어떻게 보아야 하고 주님이 다시 강림하실 것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신랑 되시는 그리스도예수를 맞을 준비를 하고 믿음 생활을 해야 할지, 과연 지구의 종말은 올 것인지, 그 해답을 성경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지면의 한계상 절대 다 변증 할 수 없음을 먼저 밝힌다.














(※참고)
욥기34:35“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 말이 지혜 없다 하리라”

예레미아10:14“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예레미아51:17“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만든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고린도전서14:16“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디모데후서2:23“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히브리서5:2“저가 무식하고 미혹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싸여 있음이니라”

베드로전서2:15“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배드로후서3:16“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전 세계는 왜 2012년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을까?



먼저 보이는 이 지구와 만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창세기1:1)세상에 어떤 책이나 종교 서적에서도 보이는 전 우주와 이 세상(천지)을 창조했다고 기록된 종교 서적은 단 하나도 없고 오직 성경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지구와 지구 속에 살고 있는 모든 만물(사람, 짐승, 모든 생물들…등등)의 주인이심을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바로 이 세상에 모든 민족과 나라가 현재 이 세대를 2012년으로 동일하게 월력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이 지구에 대해서 과학적으로는 대우주의 연령을 150-200억년으로 보며 태양계의 연령도 50억년으로 추측한다. 또한 현재는 46만년설이 등장하고 있고, 진화론자들은 이백만 년이라고 하고, 따라서 지구의 연령도 과학에서는 50억년으로 감정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오래될 수 없다는 반론들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써 목회자로서는 이 지구의 태초가 지금부터 몇 년 전이냐 하는 것은 알 수 없다(창세기1:1,요한복음1:1절 참고)

필자가 사는 한국의 역사만 해도 전기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토기는 기원전 8000년 무렵의 것이며, 기원전 6000년 이전에 신석기 시대가 시작되었고 기원전 1500년 무렵에 청동기 시대로 이어졌으며 삼국유사를 비롯한 다른 고려 중기의 기록〖모호한 표현〗에 따르면, 고조선 왕국이 기원전 2333년에 세워졌다(출처:역사 연표)고 한다. 그 후 고조선은 기원전 3세기에 멸망하여 여러 나라들로 나뉘었다.





(※참고)
창세기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한복음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한국의 역사만 보아도 기원전 70만년 경에서 기원전 1만년 경의 시기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래서 흔히들 말하기를 반만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왜 2012년을 전 세계가 사용하고 있을까? 그것은 성경의 때에 전 세계가 맞추어져 있다는 증명이며 이는 구약성경에 4천년간 예언하셨던 말씀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기 전을 두고 기원전(B.C)이라고 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육체를 입고 탄생하시고 난 후의 시기를 기원후 (A.D)라고 하므로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지금 이 시대에 동일하게A.D 2012년이라고 표기하며 사용하는 것이 그 증거이다.

그러므로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든 안하든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이 지구의 모든 끝(종말)은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다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면 세상 끝(종말)에 관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들(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알 수 있도록 기록하셨을 것이므로 이 지구의 종말에 대해서 그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 상고해보자.

하나님은 지구의 종말을 처음부터 계획하고 창조하셨다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이미 이 지구의 종말을 계획하고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그 해답은 다음 말씀이다. 이사야46:8~10절에“내가 종말(마지막, 끝, 미래, 끝 시간)을 처음(시작, 최초)부터 고하며(예언하다)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고 말씀하셨다. 즉,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이미 이 지구의 종말을 계획하고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대하여 더 정확하고 명확한 해답이 신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베드로후서3:7절에“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즉, 지금 보이는 이 지구인하늘(천)과 (지)은 그 동일한 말씀(구약성경에 예언하신대로)대로 불사르기 위해서 간수하고 계시는데 이 지구의 마지막 날은 바로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이 될 것이며, 그 날까지 보이는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을 보존해 두시고 계신다는 것이다. 이 말은 실로 엄청난 예언이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책이나 사람들이 이렇게 정확하게 보이는 이 지구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만물의 마지막 날에 대해서 그 마지막 날에 어떻게 종말을 맞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으며 말하고 있는가?

그래서 예언이라는 말을 더 넓고 깊게 다른 말로 표현하면“묵시, 환상, 이상, 계시”라는 말로서 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감추어져 있고 덮여져 있는 진실의 폭로” 라는 말이 포함된 말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과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므로 그 끝에 관해서도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깨달아 알도록 이미 성경에 기록해 두셨다는 것이다.

또한 위 본문에서 이 지구가 멸망할 시기에 대하여 징조를 볼 수 있다. 즉,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을 심판 하실 때와 그들의 멸망할 날이 바로 이 지구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해답을 예언의 말씀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유다서1:4“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그러니까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은 바로 오늘날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예수그리스도)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천지의 주재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을 말하며 이 같은 자들은 이미 옛적부터 즉, 그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로 미리 예언서인 성경에 기록된 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결국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되면 지금 이 시대가 어느 때인지 지구의 종말은 언제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 징조를 볼 수 있으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문제와 해답은 성경 속에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음 예언의 말씀을 자세하게 읽어보자.

로마서1: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쫓아 나타나나니”

이는 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불의(법적 불의, 도덕적으로(불의의 성격, 생활, 행위), 사악함, 불법, 불공평, 잘못, 재판에서의 불의, 마음과 삶의 부정직함, 법과 정의를 어기는 행위, 부정직한 행동)로 진리를 막는 경건치 아니한 자들, 자칭 교회 안에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는 기독교인들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대해서 더욱 진노하시고 그 진노(처벌을 나타내는 진노, 징계, 복수, 노, 분개, 분노)를 내리실 때가 바로 세상 끝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있는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에게 진노를 내리실 때가 바로 마지막 때이다. 이 때 심판의 대상이 되는 이들의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그 해답을 찾아보자.

미가서7:4“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마지막 때(세상 끝, 종말)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사람들 즉, 가장 정직하고 선하다고 하는 기독교인들까지 찌르는 가시 같고 그들이 지키고 있는 교회가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는 때가 된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며 이 본문을 통하여 말세라고 하는 이 시대에 기독교인들의 상태도 분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지구의 마지막 날을 두고 위 본문에서는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하나님께 형벌 받을 이들은 그날에 요란(혼동, 당혹, 당황)할 것이라고 예언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지구의 마지막 날 즉, 형벌의 날에 대한 예언처럼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조차 지구 종말의 날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환난전 휴거설을 주장하고 있고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환난 후에 휴거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환난이 없다고 하고, 지금 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므로 이 상태로 영원히 산다고 하는 분들의 주장, 심지어 천국과 지옥조차도 부인하는 사람들(기독교 안에서 조차도 이런 분들이 있음),이들이 주장하는 모든 말을 요약하면 “전천년설, 무천년설, 후천년설, 환난 중간 휴거설…등등”도무지 무슨 말이 맞는지 분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시대가 바로 지금 이 시대이기도 하다.

만약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마지막 날에 대해서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태로 우리 주님이 다시 강림하시는 날을 맞이하게 된다면 과연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믿음 상태를 점검해보아야 할 것이다.

해답은 반드시 한가지인데 왜 이렇게 혼란스럽도록 많은 해석들이 난무하는 것일까? 이는 바로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사람들에게는 이 지구의 마지막 날인 그 날과 그 때에 대해서는 알 수 없도록 감추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이 기록되고부터 수천년을 두고 당 시대마다 사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토록 소망하고 외쳤던 이 지구의 종말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보이는 이 지구는 반드시 그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그 날과 그 때에 대해서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영적으로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징조를 통하여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말씀하신 것이 바로 성경인 예언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마지막 때에 대해서는 반드시 예언서인 성경을 가지고 징조를 통하여 정확하게 분별해야 하며 언제 어느 때 지구가 멸망한다고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홍수 같은 말들을 믿지 말고 그렇게 미혹하는 그들에 대해서도 성경대로 정확하게 분별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형벌의 날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해 두셨고 무엇보다 이 마지막 날 즉, 형벌의 날은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날 일이며 이 날에 해당하는 형벌의 대상자들에 대한 예언의 말씀도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누가복음21:22“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위 본문 말씀은 이 지구의 마지막 날과 형벌(변호, 보복, 복수, 징벌, 앙갚음, 처벌)을 받을 대상에 대해서는 반드시 전 성경에 이미 예언되어 있으며 이 마지막 날은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다 이루는 날이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이 지구는 성경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고 앞으로도 이루어져갈 것을 이미 예언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이 시대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 한 예언의 말씀이라도 믿는다면, 이러한 형벌의 날에도 구원을 받을 것인데,심히 안타까운 마음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을 정도이다.

또한 오늘날 교회의 기능은 주의 종들이 먼저 영적으로 깨어 일어나서 이제 지난 모든 날에 대해서는 물론이요 앞으로 다가올 이 지구의 마지막 날에 대해서 그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인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준비하게 해야 한다.

더불어 그날은 형벌의 날이 된다는 것과 그 형벌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 대상이 누구인지 즉, 심판의 대상이 누구인지 이 형벌의 날(심판의 날)로 인하여 일반적인 육의 눈으로 보이는 이 지구는 끝나지만 또한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새로운 날이 있음을 성경대로 예언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을 성경대로 예언을 해야 이 시대에 가장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는 교회와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집에서 부터 심판을 시작하시다


데살로니가후서1:8“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그러므로 이 날은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며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즉, 창세 이래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과 자칭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경건치 아니한 자들인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을 형벌하시는 마지막의 날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날이 되면 이 지구도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반드시 그토록 많은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외쳐 왔던 마지막 날이 되는 것이며, 반대로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새로운 날이 되어 지상 최대의 축복자가 되는 날이기도 하다.다음 예언의 말씀을 상고해보자.

이사야33:14“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시온)에 있는 죄인들과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두려워하고 떨게 될 것이며 이들은 결국 영영히 타는 것(지옥 불)에 들어갈 것을 예언해 두신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세상 끝(마지막, 종말)에 심판을 하시되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하신다고 아래와 같이 예언해 두셨다. 그 증거로 다음 말씀을 보자.

베드로전서4:17,18“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18.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위 본문은 이 시대에 사는 모든 사람들 특히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예언이다. 즉, 기독교인이든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든지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이든지 누구든지 이 시대에 이 지구상에 땅을 밝고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해당하는 예언의 말씀이다.

지금 이 시대가 세상 끝이라고 필자가 믿는 이유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예언의 말씀들을 믿기 때문이며 이 예언의 말씀들처럼 이미 교회 안에서도 이루어져 있고 이 지구상에서도 보이는 모든 부분에서도 성경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세상 끝인 종말에는 반드시 보이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영히 타는 불의 심판을 하나님께서 내리실텐데 가장 먼저는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하신다는 것이 문제다.

이유는 하나님의 진리를 가지고 자신들의 색욕(방탕, 악덕, 부정한, 음란, 방종, 자유로운 욕망, 무절제, 방탕, 음탕, 호색, 무례, 뻔뻔스러움, 오만)거리로 바꾸어서 사용한 결과로 인한 심판이며 이러한 자들을 두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특히 이들은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도리어 자신들은 난리(전쟁)와 재앙에서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착각하고 어떠한 죄를 지어도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으며, 더욱 방탕(※참고 신21:20, 마23:25, 눅21:34, 롬13:13)하고 방종 하는데 진리를 사용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먼저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참고)
신명기21:20“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마태복음23:25“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누가복음21: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로마서13: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그래서 세상 끝에는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진리를 가지고 방탕하고 방종하는 자칭 기독교인들의 결과에 대한 해답을 찾아 성령의 음성을 들어보자.

갈라디아서5: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더 두려워하고 떨면서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이유가 위 본문 (벧전4:17-18)에 있다. 이 지구상의 종말인 세상 끝에는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이 시작되고 의인(예수그리스도를 성경대로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 겨우 구원을 얻는다면,경건치 아니한 자들과 죄인(세상에 있는 모든 무신론자들도 포함된 말)들의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그래서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다.

히브리서10:29“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이 사실을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안다면,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을 것인가? 세상에 어떤 힘 있는 사람이 자신들의 생명을 자신들 마음대로 살겠는가?

제 아무리 세상 권력을 다 가지고 있는 왕(나라의 최고 대통령까지 포함)이나 재력가들이라 할지라도 자신들의 생명을 연장할 수 없는 피조물일 뿐임이 이미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그들의 개인적인 종말도 우리는 보아왔지 않은가?

이렇게 변증을 해도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세상에서 살다가 개인적인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이미 성경에 예언해 두신 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사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더더욱 깨어 경성하여 경건치 아니한 믿음 생활에서 돌이켜 진리대로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때이다. 우리가 깨닫고 돌아서야 할 시기는 육체가 살아 있을 때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셨을 때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당시의 제자들 즉, 사도들이 예수님께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대해서도 질문을 했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다음 말씀을 상고해보자.

마태복음24:3에“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하는 질문에 예수님께서 하신 답을 더 넓고 깊게 해답을 찾아 마지막(세상 끝, 종말)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이 시대가 왜 마지막 시대이며 세상 끝(종말, 마지막)인지 성경적으로 깨달아 알고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세상 끝에
     있을 징조








첫째.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태복음24:4,5“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즉,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빙자하여 많은 기독교인들을 미혹한다는 것이다. 미혹이라는 의미를 넓고 깊게 해답을 찾아보면“방황하다(안전, 진리, 도덕에서 부터), 헤매다, 속다, 죄를 짓다, 넋을 잃다, 길을 벗어나다, 빗나가게 인도하다, 옳은 길에서 벗어나게 인도하다, 방랑하다, (은유)진리에서 벗어나게 하다, 잘못 인도하다, 속이다, 죄를 범하게 하다”는 의미가 숨겨져 있는 말로써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면서 도리어 진리를 벗어나도록 잘못 인도하고 그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이 길을 잃고 방황하고 도리어 죄를 범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 이처럼 기독교의 위상이 땅에 떨어져 세상의 비웃음 거리가 되어진 참담한 현실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바로 성경을 성경대로 정확하고 명확하게 보고 듣고 믿고 전하지 못한 결과로 온 열매인 것이다. 이 말을 지면상 다 말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다 변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가 성경대로 세상 끝(마지막, 종말)이 되었다는 징조가 바로 많은 사람들의 미혹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아야 할 것이며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 믿는 믿음이어야 한다. 그 증거로 다음 말씀을 상고해보자.

마태복음24:23“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가복음13:21“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누가복음17: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3.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이 예언의 말씀만 믿어야 한다. 만약 성경대로 믿지 아니하면 다음 말씀에 해당한다. 즉,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님을 깨달아야 하며 그 증거로 이미 예언되어 있다. 아래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음성을 듣자.

로마서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러므로 반드시 이 시대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 특히, 지도자들은 예언의 말씀인 성경을 가지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성경을 보고 듣고 믿고 전해야 한다(※반드시 사도행전5:42,18:5,28절 참고 바람)이를 두고 다시 예언이라고 한다.


요한계시록 10:11“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위 본문 말씀은 문자 그대로만 보면 사도요한에게 나타난 힘센 다른 천사를 통하여 사도 요한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말씀을 한 것이다. 이 말이 이해가 되는가? 이때 이미 사도요한은 예언을 하고 있던 사도였다. 당시를 생각해보라. 요한은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에 직접 가르침을 받았고 오순절 날 이미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받아서 당시에 이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사도였는데 왜 이러한 말씀을 천사를 통하여 하는 것일까?





(※참고)
사도행전5:42“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사도행전18:5“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 하니 28.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

이 말들에는 많은 의미가 숨겨져 있다.(지면상 한계로 인하여 다 변증하지 못하는 의미가 포함된 것임) 성경의 기록은 예언의 말씀으로 당시에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기록을 하지만 이 기록은 후(장래)에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이다. 이러한 시각으로 보지 않으면 그 말의 의미를 잘 이해 할 수 없다.

이러한 시각을 가지고 문자 그대로만 보면 사도 요한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말씀이며,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이처럼 사도 요한 당시에 사도인 바울도 사울(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기 전)일 때(이때 사울은 자신이 예수님을 핍박하는 줄도 모르고 있던 때)와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난 후인, 바울로 변화되어서 복음을 전하는 상태와 일치하는 말씀이다.

즉, 다시 예언이라는 말은 예언을 이미 받은 사람들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뜻이다. 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일까? 이해를 돕자면 본문(요한계시록10:11)을 자세히 보면 다시 예언을 들어야 할 대상이 기록되어 있다. 이 대상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이다. 이 대상에 대하여 일일이 성경적으로 다 변증 할 수 있고 변증하면 더 이해가 잘 되겠지만 지면의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요약해서 한 대상만 가지고 설명을 하면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들을 것이라 믿고 지금 이 방법대로 해석하고 있다.

여기서 특이한 대상은 바로 “방언”이다. 만약 문자 그대로만 보아서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을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세상에 각 나라)와 백성과 임금(말 그대로 대통령, 국가 원수)과 방언(각 나라 말)이라고만 말하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만 해석을 한다면 앞뒤 문맥이 전혀 맞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라는 말로만 이해하고 해석한다면 “다시 예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다시”라는 말은 이미 예언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의미이다. 이 말을 부인할 분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만에 하나 억지로 트집을 잡으려는 분들에게는 다르게 볼 수도 있겠지만 필자의 성경 보는 시각 즉,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보는 영적인 눈으로 보면 이미 예언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말씀으로 밖에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렇게 이해해야 전체 본문 또한 이해가 되고 이렇게 이해가 되어야 진정 일점일획도 변치 아니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말씀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믿어지게 될 것이다.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성경으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의문만 가지고 있던 지난날이 더 합리적인지 아니면 지금 이렇게 우리의 지성을 가지고 이해가 되도록 해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지 이 글을 대하는 분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분별하면 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이 땅에 있는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이 흔히 알고 있는 방언에 대한 지식인 “개인적인 방언의 은사”로만 성경을 이해하고 있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 말을 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시각으로 위 본문을 보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다.

방언의 은사를 이미 개인적으로 받아서 방언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무슨 말씀으로 다시 예언을 해야 하는지, 왜 이들이 다시 예언의 말씀을 들어야 할 대상에 들어 있는지 잘 이해가 되는가? 이는 합리적인 말씀이 아니며 지성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은 이러한 성경 말씀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경적으로 방언에 대한 말의 의미를 알고 위 본문을 보면 확실하고 정확하게 이해가 되는 합리적인 말씀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면 개인적인 방언의 은사로만 성경에 기록된 방언을 알고 있는 분들과 더불어 성경을 문자 그대로만 보고 듣고 믿고 말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즉, 문자적으로 그대로만 보고 듣고 믿고 전하게 되면 성경의 많은 부분이 이해가 잘 되지 않고 의문이 들게 된다.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이 어찌 다 이해하겠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의문을 풀려고도 하지 않았고 혹 목회자들에게 잘 이해되지 않는 의문에 대해서 물으면 이성적으로 믿지 말고 무조건 믿으라는 말을 듣게 되므로 인해서 그 말만 믿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 온 것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믿어온 결과로 인한 열매는 우리의 영혼이 곤고하고 사건만 만나면 그렇게 좋았던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험을 한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왜 다시 예언하라고 말씀하셨으며 그 예언을 들어야 할 대상 중에 “방언”이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한 말의 의미도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말에 대한 이해를 뒷받침하는 말씀이 있다. 다음 말씀을 상고해보자.

요한계시록14:6에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이렇게 보면 앞에 요한계시록10:11절을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위 본문(요한계시록14:6절)이다. 즉, 다시 예언을 들어야 할 대상자들은 “땅에 거하는 자들”이며 이들을 두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이며 더 정확하게는 “영원한 복음”이라고 기록하신 말씀이다.

즉, 두 말씀(요한계시록10:11, 14:6)을 종합하여 말하면 문자적으로는 사도요한이 당시에 복음을 전했지만 이제 “다시 예언(영원한 복음)”을 전하라는 말이 되며, 이 말씀을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을 하면 지난 6일간(들에서 일을 할 때)우리가 육의 시각을 가지고 성경을 보고 듣고 믿고 전했던 방법이 아닌 “영원한 복음”이 되도록 전하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더 이해를 돕기 위해서 “방언”만 해도 개인적인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 이제 영원한 복음이 되도록 방언에 대해서도 다시 예언을 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지난 6일간 들에서 일을 할 때는 우리 모두가 “개인적인 표적으로 받은 방언의 은사”만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인줄 알고 있다가 이제는 성경에서 기록한 “방언(혀, 언어, 말)”은 개인적인 은사로 받은 방언도 맞지만 “성경은 하늘나라 말” 즉, “하늘나라 방언”이라고 해석을 하고 이 방언(하늘나라 말 : 성경)은 방언 통역(설명하는 사람, 해석자, 철저하게 설명하다, 번역하다, 강해하다, 말의 의미를 밝히다, 설명하다, 상술하다, 자기 나라 말로 번역하다는 의미이다)을 해야 설교를 듣는 상대들에게 유익하다고 말한다.(고린도전서14장 전체를 참고 바람 : 필자의 저서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방언)”저서 참고)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바로 영원한 복음이 되며 이를 두고 “다시 예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을 가지고 성경을 보게 되면 위 본문(요한계시록10:11, 14:6절)에 왜 이렇게 기록하셨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각을 가지고 두 본문을 보면 왜 많은 백성과 나라와 임금과 방언들에게 다시 예언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될 것이며 이를 두고 의문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하고, 필자의 성경 보는 시각으로는 “영원한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문자 그대로 보아도 당시 사도 요한에게 나타난 천사가 “다시 예언”을 하라고 말하는지도 이해가 될 것이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두고 “다시 예언”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임이 깨달아 질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말세의 징조 중에 하나인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미혹으로 인하여 성경을 성경대로 다시 예언을 해도 믿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유는 지난날 우리 모두는 육의 눈으로 보이는 문자 그대로만 보고 듣고 믿고 전해 온 말만 그대로 믿어왔기 때문에 다시 예언을 하면 전혀 생소한 말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렇게 될 것을 이미 예언하셨다. 다음 말씀을 보자. 이사야28:11에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고 이미 구약에 예언해 두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실재 이루어진 시간을 기록한 것이 신약 사도행전2:4에“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고 기록하셨다.

이처럼 사도행전2장 전체를 보면 신약시대에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 난 후 예수님의 제자들인 베드로, 요한 야고보...등등 특히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서도 얼마나 많은 날 동안 본문을 가지고 오해하고 성경을 해석했는지 그 예를 들면 대부분 본문을 가지고 이때 다른 방언은 바로 오늘날 개인적인 은사로 받은 방언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믿고 전함으로 인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개인적인 방언의 은사를 이 때 받은 것으로만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다른 방언”은 성경적으로 보면 구약은 문자적인 기록으로 방언(하늘나라 말: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실 것에 대한 예언)을 말하고 온 것을“다른 방언(구약의 예언대로 실재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변증하는 것)”으로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구체적으로 말하면 구약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실 것을 예언해 왔다면, 신약 성경은 성경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고 공생애 기간 동안 실재 하신 말과 일을 기록한 것이 바로 신약이다.(특히 사복음서에 많이 기록됨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그래서 사도행전2장에서 사도 베드로는 당시에 예수그리스도로부터 가르침을 직접 받았지만 자신들(제자들)이 랍비(선생)라고 믿고 따랐던 그분이 자신들의 조상들로부터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기다렸던 메시야(그리스도, 예수의 칭호,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사실을 못 깨달았고 더더욱 이 예수님은 자신들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다가 오순절날 성령을 받고 난 후에 그 선생이 바로“메시야”라는 사실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자신들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이렇게 깨달은 것을 사도행전2장에서 구약 성경(요엘서, 시편...등등)을 인용하면서 십자가에 죽으신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라고 증거를 하는 것이며 이를 두고 “다른 방언”이라고 하는 것인데 우리는 지금까지 개인적인 방언의 은사를 그때 받은 것으로 오해하고 성경을 해석하는 말만 믿고 왔던 것이다.

또 한 가지 치명적인 오해는 이 때 “다른 방언”을 말하는 사도들의 설교를 듣고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였다는 말을 가지고 “각 나라 방언(각각 자기나라 말로 알아들은 것으로 오해)”으로 제자들의 말을 알아들은 것으로 이해하고 믿어온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 자리에 있었던 천하 각국에서 온 각 나라 사람들이 제자들의 설교를 “각각 자기 나라 말”로 알아들었다는 말로 오해한 것이다. 이렇게 성경을 이해하고 믿어왔던 결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상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성경을 오해하고 있는지 아무리 성경적으로 말을 해도 믿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 현실이다.

이제 제발 자신들의 눈으로 성경을 앞뒤 문맥을 보고 확인하고 전 성경을 통하여 정확한 해답이 무엇인지 선악을 분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진정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어떤 설교가 더 정확하고 합리적인 말인지 제발 지성을 가진 그리스도인답게 마음을 열고 들어보고 판단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부탁한다.

더욱 마음이 아픈 것은 성경을 성경적으로 해석을 하는 필자를 두고 “자의적인 해석이니, 알레고리식 해석이니, 신학도 모르는 사람이니, 비유풀이라느니”하는 말로 매도하는 현실 앞에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다. 오죽 답답하면 필자가 강의를 하면서 하는 말 중에 자주 사용하는 말이 있다. 필자가 미친 사람으로 보이느냐? 미치지 않은 이상 그토록 많은 세월 동안 전 세계에 유명한 목회자들이 그것도 전 세계에 퍼지게 한 “개인적인 방언의 은사”와는 다른 말을 함부로 할 수 있겠으며 그것도 인터넷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강의를 자세하게 들어 본적도 없는 분들이 함부로 자신들의 밥벌이로 사용하는 잡지를 가지고 꼭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잡지인 것처럼 착각하는 것과, 더 망연자실한 것은 목회자도 아닌 평신도가 마치 한국 기독교를 지키는 큰 사명을 가진 사람인 것처럼 자신들 마음대로 상대를 판단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사용하며 심지어 목회자에게 치명적인 말인 “이단”이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분은 자신이 지금 얼마나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줄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필자의 해석을 잘못되었다고 비방하는 글을 쓰고 말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말 즉, “자의적인인 해석이니, 알레고리식 해석이니, 신학도 모르는 사람이니, 비유풀이라느니, 이단이니”하는 모든 말에 대한 성경적인 변증을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다. 다만 지면상의 문제와 책을 펴내는데 있어서 경제적인 문제, 같은 목회자로서 그리스도인으로써 논쟁하는 것으로 인하여 혹여 믿음이 약한 성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까하는 염려.... 등등으로 인하여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 것뿐이다.

이에 대한 답답함을 “인터넷 유투브(You Tube)”를 통하여 설교 동영상을 올렸고 더 세밀하게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모든 자료를 들을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이에 대해서 변증해 갈 것이다.

다시 사도행전2장을 말하면 그 당시에 제자들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전부 천하각국에 흩어져 있던 경건한 유대인들이었다. 그 증거를 보자. 사도행전2:5에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문자 그대로만 보아도 천하 각국에 있던 경건한 유대인들이므로 당시에 제자들의 설교(다른 방언으로 하는 말)를 듣는 대상은 모두 같은 말을 하는 유대인들인 것이다.

오늘날로 예를 들면 대한민국 사람이지만 “미국에, 일본에, 중국...등등”에서 흩어져 살던 대한민국 사람들이므로 대한민국 말을 알아듣듯이 당시에 베드로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전부 경건한 유대인들이므로 베드로(유대인 : 갈라디아서2:14절 참고)는 갈릴리 사람이며 유대인이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설교를 당연히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며 또한 “자기의(자기에게 관한, 즉(자기 자신의), 함축적으로(사적인), 또는(구별된), 자신에게 관계된, 자기 소유의, 자신에게 속한이라는 의미)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는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이 자신들 각각과 관계가 있는 죽음 즉, 자신에게 관계된 죽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를 두고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알아들었다”는 말을 기록한 것이다. 더욱 분명한 것은 사도행전2:8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하고 기록한 말씀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는 각 나라 말로 제자들의 설교를 들은 것으로 확실하게 오해한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의 의미는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었다는 말을 분명하게 성경적으로 이해해야 방언 통역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당시에 그 자리에서 제자들의 설교를 듣고 있는 경건한 유대인들은 당연히 유대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고 또한 “각 사람(출애굽기12:4, 16:16, 열왕기하12:4, 고린도후서4:2 참고)”의 난 곳 방언으로 듣는 다는 말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이 자신과 관계있는 죽음 즉, 각각 자신들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과 자신들은 이 땅에 살지만 이미 만세 전부터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구별된 사람들이었다는 뜻으로 깨달아 알아들었던 것이다.

이에 대한 증거로 다음 말씀을 보자. 사도행전2:37에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이 말씀이 바로 당시에 그 곳에 있었던 경건한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조상들이 죽인 사람인 예수님이 바로 자신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소망하고 기다렸던 메시야인 그리스도라는 사실과 그분의 죽음은 자신들 각 사람의 죄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아서 마음에 찔려 어찌할꼬 하고 회개하는 것이다. 이 또한 성경대로 이루어진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만약 베드로와 제자들이 오순절날 성령을 받고 성령 충만하여 개인적인 은사로 받은 방언으로만 알고 있다면 이는 앞뒤 문맥이 전혀 맞지 않는 말로 이해를 해야 합리적인 해석이다. 다시 말하면 개인적인 은사로 받은 방언만을 베드로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가 바로 베드로의 설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기록해서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에 대한 더 정확한 변증은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알게 하신다고 이미 예언해 두신 것이다. 다음 말씀을 상고해보자. 요한복음16:8에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라고 기록하신 이 말씀이 실재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기록하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를 가지고 그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 이해해야 깨달아 알아들을 수 있는 하늘나라 말(하늘나라 방언)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을 보지 않으면 이 시대 즉, 마지막 때이면서 추수 때인 지금 때를 따라 양식을 먹고 먹일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이러한 믿음은 의문을 가진 추상적인 믿음이 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그 증거가 바로 지난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사도행전2장을 가지고 성경을 성경대로 즉, 하나님께서 본래 성경을 기록하실 때 목적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인데 각각 성경을 보는 사람들의 주관적인 시각으로만 말하고 듣고 믿어왔고 그래서 한 본문을 가지고도 성경을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해 이러한 속담이 있다. “성경은 코에 걸면 코거리 귀에 걸면 귀거리가 된다”는 말이다. 이 속담이 성경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 그대로 속담으로 완전하신 하나님을 자신도 모르게 불완전한 하나님으로 부인하게 되는 말인데도 아무 것도 모르고 그동안 우리들은 그대로 믿어 왔던 것이다.

성경의 해답은 하나일 것이며 누가 해석을 한다고 해도 큰 해답은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예수만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머리가 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통일이 된 믿음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 온전한 믿음이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믿음이기도 하다. 다만 사람에 따라 깨닫는 깊이와 넓이가 조금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지 정확한 해답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믿는다.

문제는 이렇게 해석을 하고 믿어 온 결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분들이 지금도 성경을 오해하고 믿고 있는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도록 많은 말씀을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글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심히 안타까운 마음으로 앞으로 동영상이나 책을 통하여 하나하나 변증해 갈 것이다.

더불어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필자 혼자만 이렇게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것으로 자신들의 주적인 생각대로 오해하지 말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렇게 성경을 볼 수 있는 것은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진리의 성령으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께서 필자로 하여금 깨닫게 하신 것임을 분명하게 증거한다. 더욱 분명한 것은 필자뿐만이 아니라 아마 세계에 많은 목회자가 이렇게 성경을 보고 듣고 전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많이 만나보지 못했을 뿐이며 이는 마지막 때의 시작이 지금 이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또한 성경에 이미 예언되어 있다. 그 증거로 다음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음성을 들어보자. 예레미야23:20에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예레미야30:24에서도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고 기록하셨다.

이 뿐이 아니다 전 성경에 얼마든지 변증할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예언하라고 계시록에 말씀하셨고 지금까지 예언의 말씀을 영원한 복음으로 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말일에 깨닫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들이 많이 돌아 올 것을 이미 예언해 두셨다. 그 해답을 보자.

호세아3:5에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이 얼마나 정확한 예언인가? 수많은 날 동안(지난 6일간 들에서 일을 할 때) 의문 속에 있었던 말씀들이 이제 정말 마지막 때인 지금 말 그대로 말일에 깨달아지다니 그 예언의 말씀이 실재 오늘 이 시대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루어진 사실이 믿어지는가?

필자는 중국 선교지에서 이러한 말씀들을 깨달았을 때 정말 꿈인지 생시인지 아니면 필자가 지금 미쳐가고 있는지 믿어지지 않아서 나 자신의 몸을 꼬집어보기도 했고, 한 말씀씩 깨달아질 때마다 혼자서 회개의 눈물과 더불어 감사함으로 7~8시간씩 울음이 그치지 않아서 대성통곡했던 기억이 지금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이 글을 기술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전율이 일어나고 있고 설교를 하기 위해서 원고를 준비할 때마다 얼마나 체험하고 있는지 어찌 글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아마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필자와 같은 감동을 반드시 느껴질 것이라 기대를 하면서 선교지에서 돌아왔는데 그러한 필자의 기대와는 반대로 나타난 현실에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전 성경을 통하여 점점 드러나는 하나님의 경륜을 통하여 성경대로 나타난 현실임을 깨달아 가면서 이 또한 성경적임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기대한다. 지금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비방하는 분들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 아니하시고 때를 따라 누구든지 양식을 먹어야 하고 목회자들은 먹여야 하기에 이해가 될 날이 있을 것이라고....

그러나 한편으로 심히 안타까운 것은 전에 자신들이 알고 있던 성경의 상식대로가 아닌 다른 해석을 하면 무조건 자세하게 들어보고 연구해보지도 않고 자신들 생각으로 매도하는 말들 때문에 성경의 상식이 없는 많은 성도들이 다시 예언하는 말을 아예 들어보지도 않고 무시하고 도리어 이단 취급하므로 자신들의 영혼에 유익이 될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관계없는 말씀으로 안 듣고 외면한다는 것이다.

이보다 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 현실에 대한 예를 들면 현재 필자가 목회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 동백 지역에 교회를 이전하고 교역자들은 사례금을 받지 않고 모든 재정을 동원하고 심지어 빚까지 지면서 전도하는데 사용하여 최선을 다하는 중에 이상한 말들이 들렸다. 주위에 있는 대형교회들이 강단에서 광고 시간에 필자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와 필자 이름을 거론하며 이단이라고 하는 목회자의 말만 듣고 이단으로 오해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우리 교회에 나오는 집사님에게 조차 왜 이상한 교회를 다니느냐고 하나 같이 하는 말들과 이 말들이 기독교계를 거쳐서 결국 필자까지 듣게 된 것이다.

그 때에야 왜 16만장이라는 전단지를 가지고 전도를 하고 전도용CD를 그렇게 돌려도 전도가 되지 않은지 이제야 이해를 하게 된 것이다. 물론 지금은 전도가 잘 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지나가는 사람도잘 들리지 않을 만큼 우리 교회가 작은 간판이 아니며 눈에 잘 띄는 곳에 있는데도 이상하게 전도가 되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된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교회는 전부 대형교회로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이 있는 부자 교회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제 개척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약한 교회를,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두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도무지 하나님 앞에 양심이 있는 분들인지 지면을 통하여 묻고 싶다. 이단이라는 치명적인 말은 절대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용어인데도 그렇게 쉽게 말들을 뱉는 분들은 목회자이기 전에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인지 묻고 싶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렇게 말한 교회 중 한 교회는 부교역자들이 우리 교회를 찾아와서 확인까지 했고 우리 교회 동역하는 목사님과 대화를 하면서 확인까지 하고 갔는데도 교회에서 그런 비방의 말을 한다는 것은 같은 목회자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신들은 부자교회라 그렇게 많은 성도들을 데리고 있으면서 무엇이 그리 두려워서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향해 치명적인 비방의 말을 하는지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그 책임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또한 성경적이다.

또한 이렇게 기록하고 있는 필자를 이 글을 대하는 모든 분들이 필자의 변명으로 받지 말기를 바라며 때를 따라 양식을 먹고 먹여야 하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목회자들의 말 한마디는 영혼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칼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 또한 마지막 때의 징조이기 때문에 육으로 힘이 없는 약한 목회자와 교회들은 위와 같은 부자들의 횡포를 겪어야 하겠지만 더 마음이 아픈 것은 이러한 말만 믿고 신앙생활하고 있는 성도들이 불쌍할 뿐이며 아무리 성경적으로 변증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이제 각자 그리스도인들의 몫이다

이것이 말세의 징조 중에 하나임을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믿기에 비방의 말을 듣는 필자는 감사함으로 받아들이지만 그 말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성도들을 영적으로 넘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보이는 외향적으로 유명한 목회자들의 말은 의심하나 하지 않고 그대로 믿고 따른다.

더더욱 신문이나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목사님 중에 더욱 인정하는 분들은 방송에 나와서 설교를 하는 분들의 말이다. 이들은 검증이 이미 된 목회자들이라고 믿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심지어 설교를 얼마나 잘하면 방송에 나와서 설교를 하겠느냐는 자신들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의심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현재 기독교내 성도들의 실태이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돈만 있으면 대부분 다 방송에 나갈 수 있으며 얼마든지 유명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현실과 돈만 있으면 이단이라고 매도당하는 목회자와 교인들도 얼마든지 정상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고, 반대로 정상적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와 교회를 이단이라고 매도하여 하나님의 일을 방해할 수도 있는 현실을 모르는 순진한 성도들, 자신들이 그동안에 믿고 따르던 목회자들의 말만 듣고 믿고 성경에서 확인조차 하지 않는 무지함에 놀랍기도 하다. 이렇게 믿는 믿음이 지난날 우리들의 믿음이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다 알고 계셔서 성경에 예언해 두신 말씀대로 되어 가는 현실인 것을 알면서도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는 현실 앞에 망연자실 해지고 정말 눈물로 씨를 뿌리는 마음이 어떤 마음이지 실감하며 말씀을 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렇게 믿어온 결과로 인한 열매에 대해서 이미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 증거를 보자. 누가복음 18:8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인자가 다시 오실 때 즉, 우리 주님께서 다시 강림하실 때가 되면 이 세상에 있는 그리스도인들 중에 성경적인 믿음을 가진 자들이 많지 않을 것을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에 이미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일점일획도 변치 아니하고 다 이루어진다. 또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도 그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 도리어 비방하는 말을 듣고 예수님 때문에 이 땅에서 영광을 받기보다 환난과 고난을 택한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원한은 주님이 다시 강림하실 때 반드시 풀어주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키며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반드시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이 동반되고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 이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증거 하는 결과이기도 하며 그래서 “인내의 말씀”이라고 이미 예언해 두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이 땅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과 환난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온 세상에 임할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담겨 있는 뜻이 포함된 예언의 말씀이다.

그래서 이 한 말씀만 정확하게 깨달아 알고 있어도 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과 환난은 도리어 행복하고 감사하게 견딜 수 있다. 더불어 이 땅에서 받는 어떠한 깊은 상처도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에 다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예언의 말씀이다. 그 증거로 다음 말씀을 상고해 보자.

요한계시록3:10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그러므로 이렇게 인내하며 주님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두고 반드시 그 원한을 풀어주실 때가 있다는 약속과 함께 이는 도리어 자기 자신을 위해서 반드시 육체가 살아 있을 동안 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을 받아야 이제 마지막 남아있고 반드시 다가올 시험의 때를 면할 수 있다는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좁은 길을 가야 한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 즉, 사람의 미혹이 최악으로 난무하는 시대인 지금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나타나는 현상과 자칭 기독교인들이라고 하지만 경건치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을 대비하여 이미 이렇게 예언하셨다.

다니엘12:10“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요한계시록22:11“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그러므로 말세에 불의한 자의 치명적인 특징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할 것이며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므로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점점 불의를 행하여 더러워지므로 더더욱 악한 자가 될 것이요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심한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되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로마서13:14, 갈라디아서 3:27절 참고)을 입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진정 의를 행하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며 사는 시대가 바로 이 시대이다.

이렇게 해서 전체를 종합해서 결론으로 말하면 마지막 때의 징조인 사람의 미혹은 이미 최악으로 난무한 시대에 와 있음을 이미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다 알고있는 현실이므로 이제 세상에서 아무리 유명하고 아무리 부자 교회의 목사의 말이라고 해도 무조건 믿지 말고 자신들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진정 말씀을 정확하게 명확하게 분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때이다.

더불어 그 어느 때(시대)보다 더욱 자칭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는 분들의 악한 마음이 세상 가운데서 드러나고 있는 시대이므로 어떤 사건이나 현상에도 시험이 들지 말아야 할 것이며 더더욱 사람에게 미혹당하지 않도록 자신들의 영혼은 자신들에게 맡겼으므로 모두가 각자 스스로 정확하게 분별을 잘해야 할 것이다







(※참고)
로마서13: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갈라디아서3:27“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유대인) 갈라디아서2:14“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 답게 살게 하려느냐”

(사람)출애굽기12:4“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출애굽기16:6“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열왕기하12:4“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이르되 무릇 여호와의 전에 거룩하게 하여 드리는 은 곧 사람의 통용하는 은이나 각 사람의 몸값으로 드리는 은이나 자원하여 여호와의 전에 드리는 모든 은을”

고린도후서4:2“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둘째.난리(전쟁)와 난리 소문을 듣게 된다



마태복음24:6,7(마가복음13:7)“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민족이 민족을,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난리라는 말의 의미를 넓고 깊게 찾아 상고해보면 “전쟁(계9:7, 11:7, 12:7, 16:14,19:19절 참고※1), 싸움(계20:8절 참고※2), 전투, 논쟁, 말다툼”을 뜻한다 이처럼 세상 끝에는 세계 곳곳에서 전쟁의 소문 즉, 난리와 난리 소문이 끊이지 않게 된다. 이 소문에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쓰나미, 지진, 폭동, 온갖 사건, 사고”도 포함되어 있다. 지면상 다 변증할 수 없으므로 요약해서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난리와 난리 소문이 들릴 때는 세상 끝이 되었다는 시작과 징조이지 실제 끝(지구의 종말)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치 아니하시고 그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고 앞으로도 이루어갈 것이다. 그 증거가 다음 예언의 말씀이다.

마태복음5:18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이 지구상에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반드시 성경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고 앞으로도 이루어져 갈 것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이미 마지막(끝)에는 불사르려고 만드셨고 지금도 천지를 그대로 보존하고 계신 것은 경건치 않은 사람들의 심판 날과 멸망의 날이 될 때까지 보존하고 계신다는 것은 위에서 이미 언급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들을 때 즉,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서로 전쟁하는 난리 소문이 들릴 때 같이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은 어떤 것이며 이렇게 사건들이 일어날 때 모든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믿음생활을 해야 하며 그 난리와 환난 속에서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해답을 찾아 상고해보자.

역대하20:9“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다시 말하면 이 땅에서 재앙(나쁜, 사악한, 불쾌감을 주는, 해로운, 고통, 상처, 재난)이나 난리(전쟁)와 견책(법적인 선고, 즉(형벌, 심판, 판결)과 온역(전염병)이나 기근이 임하게 되면 즉, 이러한 재난을 만나게 되면 그 재난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예언해 두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난리와 난리 소문이 들려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성경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 재난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언약하셨다.

그러나 어떤 환난에서도 구원받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기도할 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무나 누구든지 교회만 다니고 믿음생활만 한다고 해서 재난과 환난에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한 해답이 이미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 다음 말씀을 상고해보자.

마태복음7:21,22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위 본문은 많은 말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처럼 지난날의 신앙생활도 지금의 신앙 생활도 여전히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과 권능을 행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 안에 경건치 아니한 무리들에 대한 결과를 예언한 말씀이다.

이들은 이제 다가올 대 환난과 재앙을 당할 때 즉, 이들의 형벌의 날에 아무리 부르짖어도 그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 응답지 아니하실 것이며 그 대 환난과 재앙에서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다. 더 무서운 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죽기를 구해도 죽음이 저희를 피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미가서3:4,7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찌라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7.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리울 것은 하나님이 응답지 아니하심이어니와”

이사야59:1~4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4.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그러니까 환난 때에 아무리 부르짖고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지 않는 사람들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 경건치 아니한 자들로서 진리를 진리대로 전하는 말씀을 듣지 못해서이며 도리어 허망한 거짓말을 믿고 의지하고 영혼을 살리기보다는 사람들의 영혼을 죽이는 자들이 부르짖는 기도는 듣지 않으시고 응답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이는 필자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예언의 말씀이다. 그래서 이렇게 믿음생활을 하는 자칭 기독교인들 때문에 다시 예언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반드시 요한계시록10:11, 14:6절 ※3참고)














※1전쟁
요한계시록 9:7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요한계시록 11:7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요한계시록 12: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요한계시록 16:14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요한계시록 19:19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싸움
요한계시록 20:8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3다시 예언
요한계시록10:11“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14:6“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셋째.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




마태복음24:7“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는 소문을 이미 많이 듣고 있는 것이 지금 이 시대이다. 지구상 한편에서는 기근으로 인하여 굶어 죽는 어린아이들을 TV나 인터넷을 통하여 수 없이 보고 듣고 있으며 같은 나라인데도 북한은 비가 오지 않든지 아니면 너무 많이 오는 홍수를 겪든지 하여 기근을 겪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지금의 이러한 기근은 아무 것도 아닌 때가 곧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징조를 이미 이 세상 나라들을 통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도 기독교인들조차 깨어 경성하지 못하는 시대에 사는 아픔을 품고 진심으로 호소한다. 경건치 아니한 기독교인들은 진리로 하나님께로 속히 돌아오라고……

또한 기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근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해답을 찾아 상고해보자.

아모스8:11“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위 본문에 예언하신 말씀은 세상 끝인 지금 이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으로,실재 지금 이 시대 기독교내에서도 이렇게 이루어져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느 때보다 홍수처럼 많고 언제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는 시대이건만,왜 영혼은 더 메말라 갈급해하고 있는지 영적으로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동감할 것이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말씀하는 기근은 육의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말씀대로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인한 기갈을 뜻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육의 기근이 오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이제 정말 지상 최대의 풍요 속에서도 극심한 빈곤의 시대가 곧 다가올 것이다. 이 말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하는 말이며 필자의 말이 아니라 예언의 말씀에 기록된 말씀이다. 지면상 한계로 인하여 글로 다 변증할 수 없는 아쉬움을 안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글을 대하는 모든 분들에게 영육간의 기근을 맞이하지 않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음성을 들어보자.

잠언서6:8~10“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좀더 자자,좀더 졸자,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11.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그래서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지금은 추수 때이며 반드시 영혼의 양식을 모을 때이다. 또한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야 할 때이며 만약 지금 깨어 일어나지 아니하여 때를 따라 먹어야 할 영혼의 양식을 모으지 아니하게 되면 반드시 영,육간에 극심한 기근이 닥칠 것이다. 그 때를 두고 형벌의 날이요 환난의 날이며 재앙의 날이라고 예언해 주셨지 않은가?

만에 하나 자칭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스스로 착각하고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지 아니하면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는 양식을 사 먹을 수 없는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육으로는 풍요 속에서도 가장 극심한 기근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또한 지진은 이미 근래 즉, 2000년~2011년까지만 보아도 끔찍할 정도의 지진에 대한 소식들을 듣고 있는데도 그 같은 재앙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고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지진이 실재 일어난 나라와 그 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영적인 무감각한 상태들이다.

그런데 도리어 육으로는 재난을 대비하여 통조림이나 물품 약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음을 매스컴을 통하여 보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너무나 무감각한 상태를 보고 필자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그냥 막연하게 교회만 다니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과 교회 안에서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영적인 무감각한 상태를 어찌 말로다 표현할 수 있을 것이며 더 안타까운 것은 만세전부터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조차도 오랜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상태를 무슨 말로 다 표현을 해야 깊은 영적인 잠에서 깨어 일어날 수 있을까?

이러한 시대이니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지구상에 살고 있는 셀 수 없는 많은 영혼들의 상태는 말할 필요도 없을 만큼 심각한 시대가 지금 이 시대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를 두고 이미 예언하신 말씀이 있다. 다음 말씀을 자세하게 읽고 이 말씀을 그냥 책의 말로만 읽지 말고 진리의 성령의 음성으로 들어보고 깨닫고 돌아서자.

신명기31:29“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한 길을 떠나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케 하므로 너희가 말세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

즉, 하나님께서는 하늘나라 사람들인 이 땅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늘나라 계명을 주신 것이 바로 성경이다. 다시 말하면 이 땅에서 땅을 밝고 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두 나라 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할 의무가 있다. 그 하나는 이 세상 나라 법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 법인 성경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나라 계명인 성경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부패하여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게 되면 우주적인 말세가 되지 않을 때에도 즉, 개인적인 종말에도 반드시 재앙을 당한다고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의 삶이라도 자신들 마음대로 함부로 살 수 없다고 목회자로서 가르치고 필자 자신도 그렇게 믿고 살아가고 있다.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대로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말씀그대로 믿는 사람들만이 있는 것이 아님 또한 예언되어 있다. 이 시대 특히 세상 끝인 말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예언해 두신 것이다.

디모데후서3:1~5“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 예언의 말씀처럼 지금 이 시대에 어쩌면 위와 같은 일들이 개개인들에게 예언의 말씀그대로 일어나고 있는지 그래서 영적으로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심히 고통 하는 때임을 절감하고 있을 것이다.

가장 거룩하고 신성해야 할 기독교내에서조차 거룩함을 찾아 볼 수 없는 시대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보다 성경을 귀로만 들은 소문대로 믿는 믿음의 사람들의 행동들로 인한 세상 사람들의 질책에도 비웃음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담대함에 가슴이 저리고 아파서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고 당당하게 말을 할 수 없는 지경이니 어찌 고통 하는 때가 아니라고 말하겠는가? 그러면 왜 이러한 고통이 있다는 것인지 그 이유에 대한 해답을 찾아 상고해보자.

베드로후서3:3“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위 본문에서 기롱하는 자들이라는 말의 의미는 “조소하는 자, 즉(함축적으로)거짓선생, 조롱자, 비웃는 사람, 조소하는 사람”라는 의미이며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기롱하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강림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인 예언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즉, 성경을 성경대로 믿지 아니하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거짓 선생들이다.

이들은 자기의 정욕을 좇아 거짓 선생 노릇하는 자들이며 이들을 두고 기롱하는 자들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자들이 득세하는 때가 바로 말세이며 정말 이 예언의 말씀처럼 이루어져 오늘날 자칭 교회 안에서 복음이라고 전하는 말씀들이 성경은 한절 읽고 전혀 그 예언의 말씀과는 상관없는 말들로 인한 열매를 거두는 시대가 또한 지금 이 시대이다.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심은 대로 반드시 거둔다.

창세 이래로 가장 말세 중에 말세를 살고 있는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깨어 신부단장을 해야 할 이때에 세상 끝에 대한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는 주의 종들은 도리어 비웃음을 당하고 조롱당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의 말씀이 되어야 하는데도 사람들의 사주팔자만을 가지고 예언이라고 하는 자칭 주의 종들이 득세하는 이 때이니 성경대로 정말 말세인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자칭 사람의 사주팔자를 맞추는 사람들 즉, 목회자이면서도 성경을 성경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육으로만 일어날 내일 일들을 두고 미리 말하는 것을 예언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변치 아니하는 예언임을 스스로 부인하는 자들인데도 그들의 말에는 수백 명 수천 명 수만 명 또는 수십만명이 몰려다니는 시대이니 이러한 예언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언이 아님에도 영원히 변치 아니하는 성경을 믿기보다 더 철저하게 믿는 믿음이 과연 성경적인 믿음인지 물어보고 싶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교회와 목회자가 말세를 당한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대로 마지막 때임을 외치지 않는다면 이미 교회의 기능을 잃어버린 때라고 보아야 할 정도로 때를 따라 먹이는 양식은 잘 찾아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노아의 홍수 때처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이 세상에 취해 있는 때라는 것을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동감할 것이다. 그 증거로 이미 예언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다.

마태복음24:38~40“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이 예언의 말씀처럼 이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지 않고 있는 자칭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이 땅에 버려둠을 당하게 될 것이며 또한 이들은 반드시 대 환난과 마지막 때 대지진의 고통 속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성경만이 오직 유일하고 정확하고 명확한 예언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강조한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당시에 예수님께 마지막 때 징조에 대해서 물을 때 이미 사람의 미혹을 조심하라고 예언해 두신 것을 다시 기억하고 돌아 서기를 바란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의 말씀은 그 시대를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훈과 경계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예를 들면 창세기에 기록된 소돔 고모라를 멸망시킬 때 롯의 사위는 롯을 통한 예언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고 롯의 처는 소돔 고모라에서 롯과 같이 따라 나오다가 뒤를 돌아봄으로 결국 소금 기둥이 되었다.

노아의 홍수 때에도 마찬가지로 당시 땅에 살던 사람들의 행위를 교훈과 경계로 삼아야 할 것이다. 노아의 홍수 때도 노아의 예언을 무시한 당시에 사람들은 결국 홍수에 엄몰되어 죽었다는 기록을 이 시대에 사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그대로 믿고 경계로 삼아야 할 것이며 더불어 이 시대는 확실하게 말세인 것이다

또한 말세에 일어나는 지진은 보이는 이 지구를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 증거로 다음 예언의 말씀을 찾아 자세하게 상고해보자.

계시록8:5“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계시록6:12“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계시록11:13,19“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9.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그리고 창세 이래 가장 큰 지진으로 이 지구가 멸망할 것임을 예언하신 말씀을 보고 진리의 성령의 음성으로 각자의 영혼에 받아들이자. 이 마지막 대지진으로 말미암아 이 지구는 영원히 불의 심판을 받고 멸망하게 될 것이며 이 예언의 말씀은 반드시 속히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고 그 때에 가서 후회해도 영원히 기회를 놓칠 것이므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을 이 때 그러나 속히 이루어질 시간이 다가오는 이 시대에 이 예언의 말씀만이 진실임을 영혼에 받아들여야 할 것이며 이렇게 믿는 믿음만이 성경적인 믿음이다.

계시록16:18“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세상에 어떤 예언이 이처럼 지구의 마지막 멸망을 대지진으로 멸망시킬 것을 이미예언한 책이 있다는 말인가? 어떤 예언이 이처럼 정확하고 명확하게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기록되어져서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이루어질 예언이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성경은 특별 계시이면서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하는 분들은 가장 보편적으로 어떤 그리스도인들이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위와 같이 지구상 마지막 재앙인 지상 최대의 큰 지진이 일어나기 직전에 어떤 일이 있을지 또한 그 환난에서 누가 구원을 받을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그 해답은 아래 말씀에 이미 예언되어 있다.

여기서 다음 말씀을 읽기 전에 진심으로 정확하고 명확하게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지구상에 있는 어떤 책에서도 어떤 종교 경전에서도 이렇게 이 지구의 마지막을 예언한 책은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치 아니하고 이 예언대로 이루어져가고 있고 앞으로도 이루어질 것임을 알아야한다. 이 예언의 말씀을 믿고 안 믿고는 이 글을 읽는 본인들의 믿음에 달려 있다.

물론 이 말씀들을 무시하고 영원히 지옥에 가느냐 자신들의 마음에 이 예언의 말씀들을 받아들여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천국에 가느냐 하는 결정은 본인들이 하는 것이겠지만 목회자로서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하고 싶다.

이 예언의 말씀은 사람들이 믿든 안 믿든 이 보이는 지구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되어 가므로 지구의 종말이 오기 전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예수를 마음에 영접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교회 안에 있는 경건치 아니한 기독교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대로 믿고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나서 진리로 돌아오기를 더더욱 바란다. 다음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들어보자.

대환난




마태복음24: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가복음13:19“이는 그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조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얼마나 큰 환난인지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이러한 환난 때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물론이요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조차도 큰 환난에서 구원받는 것이 어려울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예언의 말씀이다. 여기서 우리는 지금까지 성경적이지 않은 여러 가지 마지막 때에 대한 사람들의 말들을 버려야 한다.

즉, 환난 전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다 들림 받는다고 하는 말들이나 환난이 없다고 하는 말들, 지금 그리스도와 동행하므로 천국도 지옥도 부인하는 사람들의 말들.....등등 그래서 반드시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는 해답의 말씀을 찾아 상고해보자

요한계시록9:6“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그날에 있을 대 환난이 얼마나 괴롭고 견딜 수 없으면 죽기를 구하는데도 죽음이 저희를 피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너무 괴로워서 죽고 싶어도 스스로 자살할 수도 없는 대 환난임을 포함하고 있는 예언의 말씀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시겠다고 이미 예언해 두신 것이다. 다음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음성을 듣자.


마태복음24:22“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가복음13:20“만일 주께서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어늘 자기의 택하신 백성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셨느니라”


이 본문들은 온갖 성경적이지 않은 설(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등등)들에 대한 해답이 포함되어 있는 예언의 말씀 중에 한 말씀이다.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은 환난 전에 들림을 받는다면 위의 말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그래서 필자는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 특히 주님이 다시 강림하실 때 살아서 주를 영접할 지상 최대의 축복 자들도 주님이 강림하시기 전 환난을 겪되 말 그대로 마지막 대환난인 이 지구를 대지진으로 심판하시는 이 대지진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 홀연히 들림(휴거) 받는다고 성경대로 믿고 가르친다.

다시 말하면 위 두 본문에 기록된 지구가 창조된 이래 가장 끝에 이루어질 대환난에서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홀연히 들림(휴거)받는다는 것이다. 이처럼 성경을 믿고 가르친 믿음의 선진인 선지자들과 사도도 이렇게 깨달았기에 그 선지자들과 사도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예언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설들(사람들이 말한)을 믿지 말고 오직 기록한 말씀에 있는 예언을 믿어야 한다.

아모스6:6“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사도행전14:22“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요한계시록7:14“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이 환난은 보이는 이 지구가 창조된 이래 이러한 환난은 없을 것이며 이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예언하셨으므로 지구상 최종 종말에 있을 환난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마지막 대 환난에서 구원을 받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들이 누구인지도 이미 예언되어 있다. 즉, 하늘나라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개국 이래 없었던 위와 같은 지상 최대의 환난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예언해 두신 것이다. 그 증거로 다음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들어보자.

다니엘12:1“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언약하신 이 언약을 그대로 믿는 믿음의 사람들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환난 즉, 개국 이래(창세 이래)로 없던 큰 환난인 지상 최대의 환난에서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 만이라는 것이며 이들을 두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 즉,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이 지구상 다른 어떤 종교에서는 구원이 절대로 없음을 믿어야 하며 다른 신은 이 세상에 단 하나도 없음을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이미 예언해 두신 것이다. 다음 예언의 말씀을 보자

이사야44:6“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사야45:5,18,21“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18.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1.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 외에도 수 없이 많은 언약의 말씀들이 예언되어 있는 것이 바로 성경이며 이 성경의 예언이야 말로 영원히 변치 않는 지상 최대의 예언서이다. 그 증거는 이 지구가 창조되고 난 후 지금까지는 물론이며 앞으로도 영원토록 우리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가 다시 강림하실 때까지 이 지구상에 있는 책 중에 오직 성경만이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것이 그 증거 중에 하나이며 약 1500년~1600여 년간 기록해서 한권으로 주어진 책은 오직 성경뿐인 것이 그 증거이다. 이 지구상에 이러한 책이 어디에 있는가?

그래서 지금 이 시대에 사는 모든 사람들(무신론자들도 포함)중에 가장 복이 있는 사람은 바로 이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과 같은 부류의 자칭 기독교인들 즉,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또한 예언되어 있으며 그들의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예언되어 있으므로 그 해답을 찾아 성령의 음성을 듣자.


계시록13:8“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시록17:8“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지금 이 시대에 사는 목회자로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마음이 아픈 일들이 바로 오늘날 교회 안에서 일생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 중에서 위의 두 본문 말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말 그대로 사람이 보기에는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 같지만 짐승같은 사람에게 경배하고 있는 자들이며 이들은 창세 이후에 생명책에 녹명이 되지 못한 자들로서 더 결정적으로 이들을 향한 심판이 세상 끝(말세)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예언의 말씀처럼 현재 그대로 자칭 교회 안에서 이루어져서 실재가 되어 있는 것이 지금 현실이다. 이 무서운 마지막 때 현실을 어찌 말로다 표현할까?

그러므로 이 시대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좁은 길(성경을 성경대로 믿는 길)을 가야 할 것이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 이렇게 성경대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두고 “땅에 거하는 자들”이라고 하며 이들을 향한 마지막 시험이 바로 온 세상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있을 시험이요 이를 두고 마지막 대환난이 있을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그래서 이 지구의 마지막 멸망 직전에는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있어서 죽기를 구하여도 죽음이 저희를 피하는 지상 최대의 고통과 괴로움이 되는 큰 환난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 끝에는 두 부류가 이 지구상에서 나올 것이다. 첫째는 지상 최대의 축복자들이 나올 것이며 반대로 지상 최대의 저주받은 자들이 나올 것이다. 이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기회가 바로 이 세상을 시험할 때라는 것을 앞에서 언급했지만 다시한번 강조한다


요한계시록3:10“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요한계시록8:1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되 감당할 시험밖에 주시지 아니하시며 이렇게 세상 끝에 있을 큰 환난 곧, 시험의 때에도 마지막 기회를 주신다. 그 증거가 바로 다음 말씀에 예언되어 있다.

대 환난 때 즉, 시험의 때에도 예언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을 예비하시고 그들은 결국 그 예언의 말씀을 전하므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며 그래도 회개하지 아니하는 땅에 거하는 자들은 도리어 그 두선지자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를 했는데도 그들의 죽음을 반대로 기뻐하고 서로 예물을 보내면서 이 두 지도자들의 시체를 장사하지도 못하게 한다고 예언해 두셨다.

요한계시록11:9,10“9.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그러나 이들 곧 두 선지자들의 권면에도 회개치 아니하고 도리어 이 선지자들의 죽음을 기뻐한 땅에 거하는 자들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이제 그들의 죄를 인하여 심판하실 시간인 마지막 지상 최대의 재앙이 있음을 이미 예언해두셨다.

더 무섭고 치명적인 예언의 말씀은 그들이 지상에 있을 때 한 그대로 그들에게 갚아주실 것에 대한 예언의 말씀으로 그들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되 갑절로 섞어 갚아 주고 그들은 땅에 거할 동안 많은 사람들(기독교인들)에게 환난이 없다고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거짓말로 가르치던 거짓 선생들이며 이들은 짐승인 우상에게 경배하게 했고 자신들은 여황(통치하다, 왕 노릇 하다, 다스리다, 왕이 되다, 왕권을행사하다, 가장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다, 지배하다)으로 앉아 섬김을 받던 자들로서 땅에 거하던 자들을 미혹하던 자들이다.(요한계시록18:7절※ 참고)

이러한 자들이 있던 곳 즉,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던 자들이 거하는 곳을 두고 귀신의 처소요 각종 더러운 영들이 모인 곳이었으며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었고 이들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다고 그들의 행한 결과를 이렇게 예언하셨다.

요한계시록18: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위의 말씀에는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지면상 한계로 인하여 다 기록할 수 없으므로 앞뒤 문맥을 자세하게 읽고 상고하여 말의 의미를 깨달아 알고 이들이 짓고 있는 죄에 참예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들과 함께 그들의 죄에 참예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영원한 불에 들어가는 재앙을 당할 것이다.

요한계시록18:4“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에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경건치 아니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귀신과 각종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곳에서 그들이 짓는 죄에 참예하지 말아야할 것이며, 그들이 받아야 할 재앙들을 받지 말아야 한다.

이들의 죄는 이미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고 계시고 이제 이들의 죄를 벌할 날만 남아 있는 시대가 바로 지금 이 시대이다. 끝까지 이런 경건치 아니한 죄인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면 영원한 사망의 형벌로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져질 것이다. 그 증거가 다음 말씀이다.

요한계시록18:8“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그러므로 이제 이러한 마지막 대 환난과 재앙 즉, 기근과 대지진의 재앙이 일어날 일들만 남아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날은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이 일어날 마지막 날이며 지상 최대 최악의 고통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들과는 반대로 육체가 살아있을 때 특히 마지막 때를 애통해 하며 예언하다가 순교 당했던 두 선지자들은 반드시 삼일 반(삼년 반 후를 의미함)후에 실재 부활하여 원수들(마태복음25:9~12절 ※참고)이 보는 가운데 하나님 앞으로 들림 받게 된다. 이 때 끝까지 인내의 말씀을 믿고 믿음을 지킨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살아서 홀연히 변화하여 들림 받게 되는 지상 최대의 축복자들이 될 것이며 이를 두고 일명 “휴거”라고 한다. 그 증거로 다음 예언의 말씀을 보자.


데살로니가전서4:15~17“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 지구상 어떤 책에 이처럼 정확하게 이 지구가 멸망을 당할 때 일어날 일들과 이때 한 부류의 사람들 즉,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어날 일들과 함께 또한 부류의 사람들에 대하여 예언한 책이 있다는 말인가?

어떤 예언가가 이처럼 예언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므로 모든 이 시대의 사람들 특히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성경만이 예언의 말씀임을 믿어야 한다. 어떤 유명한 고대의 책도 예언가들도 아무도 믿지 말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예언만 믿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이 때 땅에 남아 있는 자들 곧, 땅에 거하는 자들은 지상 최대의 저주받은 자들이 될 것이며 이들의 결과는 영원히 타는 불 못 곧, 지옥에 던져 질 것이다. 이들을 두고 예언의 말씀에는 사망과 음부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음 예언의 말씀을 통해서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자.

요한계시록20: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위 본문에 기록된 앞에 사망은 무엇을 뜻하며 뒤에 기록된 둘째 사망은 무엇을 뜻하는지 이 두 단어에 대한 말의 의미가 숨겨져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음 그 해답의 말씀을 찾아 상고해보자.

하박국2:5“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위 본문에서 사망은 궤휼한 자로서 술(세상 사람들이 먹는 술을 말한 것이 아님)을 먹고 교만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고 자기에게로 만국과 만민을 모으는 사람을 사망에 비유하신 것이다.

이 사망 같은 사람은 자기 소유가 아닌(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의 소유임) 수많은 사람들(만국, 만민)을 모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하여 자기가 만든 말만 믿게 하므로 사람들의 영혼을 노략하는 자들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들이 행한 일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피를 흘려 죽게 만들어서 불의의 이를 취하는 자들이므로 이들을 두고 사망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사망 같은 자들은 오늘날 어디에 있는 것인지 그 해답을 찾아 성령의 음성을 들어보자.

요한계시록6:8“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잔혹하고 무서운 일은 바로 짐승(육의 눈으로 보이는 짐승이 아님)이 사용하는 검이요 이 (큰 칼 : 계13:10,14 참고)으로 말미암아 지상 최대의 흉년(식량이 거의 없음, 부족, 기근, 배고픔, 부족한 수확, 기근)이 올 것이며 이 기근과 짐승으로 죽이는 시대를 두고 죽기를 구하여도 죽음이 저희를 피하더라고 말하는 환난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환난은 어디에서 먼저 일어나는 것인지 다음 예언의 말씀을 보자.

예레미야애가1:20“여호와여 돌아보옵소서 내가 환난 중에서 마음이 괴롭고 마음이 번뇌하오니 나의 패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으로는 칼의 살륙이 있고 집에는 사망 같은 것이 있나이다”

위 본문에서 집은 사람들이 흔히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는 개인의 집만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오늘날 잘못된 교회를 두고도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이미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지구의 마지막 날은 바로 이러한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심판하시고 멸망시키시는 날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에 대해서 다 변증하려면 수 없이 많이 예언의 말씀 속에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렇게 예언해 두셨다. 이는 이 땅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성경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예언의 말씀으로 창세 이래 모든 사람들이 이제 피할 길이 없는 마지막 때인 지금도 마찬가지로 모두 해당하는 예언의 말씀이다.

신명기30:15,19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9.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예레미야21:8“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그러므로 이 지구의 마지막 때에 영원한 불 못에 들어가는 자들은 육체가 살아 있을 때 성경을 가지고 사망의 길을 자신들이 스스로 선택한 사람들이다. 특히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은 이 세상에 모든 종교의 경전들은 대부분 좋은 말들만 기록하고 막연하게 추상적으로 모두 다 좋은 곳으로 간다고 미혹한다.

하지만 성경의 예언은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면서도 사람들로 하여금 이 세상에 사는 동안 구원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자유의지를 주셨고 본인이 스스로 하늘나라 언약인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사망의 길을 버리고 생명의 길 즉, 영혼의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아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또한 둘째 사망은 영원이 불붙는 못인 지옥에 들어감을 뜻하는 것이다. 이때를 다 변증하려면 많은 지면이 필요하므로 이에 대한 예언은 교회 안에서 목회자들을 통하여 우리 주님이 다시 강림하시기까지 다시 예언하는 말들을 듣고 그대로 믿었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며 아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분들에게 해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때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러한 둘째 사망이 상관이 없으며 도리어 지상 최대의 축복자들이 되어서 창세 이래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순교한 순교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게 될 것이라고 아래와 같이 예언하셨다.

요한계시록20:6“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그래서 첫째 부활에 참예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둘째 사망이 상관이 없는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도리어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다. 이 권세는 예수그리스도만 가진 권세인데 이 권세를 받은 자들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로서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한다는 것이다.

이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사람들은 창세 이래 지상 최대의 축복 자들로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복을 다 받아 누릴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래서 이러한 축복을 필자는 32.500여 가지의 복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소망해야 할 축복은 바로 천년동안 왕노릇 할 수 있는 이 축복이다. 또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살 동안에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경대로 경건하게 주를 섬기고 진실하게 살면서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복음을 전하고 어떠한 환난과 재앙의 소식에도 요동하지 않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살아야 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둘째 사망에 해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찾아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들어보자.

요한계시록19:20“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요한계시록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위 본문의 말씀 속에는 많은 말의 의미가 숨겨져 있다. 이를 다 변증하려면 전 성경을 가지고 변증해야 하는데 지면의 한계가 있으므로 필자의 다른 저서 “육백육십육 짐승표(참고 바람)”에서 변증할 것이다.

문제는 이 짐승의 표를 치는 시대가 지금 이 시대이며 이 짐승 표는 반드시 영, 육간에 어떤 경우도 받지 말아야 하고, 만에 하나 일생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고 왔다고 해도 이 표를 받게 되면 반드시 영원한 영벌인 지옥에 들어감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요한계시록18:7“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
마태복음25:9~12“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칼)
요한계시록13:10“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14.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결론


이제 이 시대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지구의 마지막 끝(종말)인 세상 끝에 와 있다.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예언하셨던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재 이루어져 있고, 이루어져가고 있는 지금 이 글을 대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간곡하게 권면하고 싶다. 이제 남아 있는 지상 최대의 형벌의 날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받을 날만 남아 있는 지금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돌이키기를 바라며 이러한 대 환난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세상에 어떤 종교에서도 구원의 길이 없고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뿐이다

또한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경건치 아니하여 영적으로 깊은 잠에 취해 있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성경대로 믿고 진실로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옴으로 이제 곧 다가올 대환난의 마지막 심판을 피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욱 간절히 바라기는 이 땅에 단 한 사람도 이 대재앙에 들어가지 않게 되기를 기도하고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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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종말

2012年12月8日 発行 初版

著  者:신옥주 목사
発  行:the 7t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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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신옥주 목사

. 예장(합동)서울신학교 졸업
. 중앙총회신학대학원 대학교 대학원 졸업
. 웨스트민스트신학 대학교 대학원 과정 수료
. 평촌 빌라델비아교회 담임 역임
. 열린문두란노성경연구원 부원장 역임
. 두란노신학연구원 부학장 및 교수 역임
. 예장(개혁 총연)동북노회 중국 파송선교사 역임
. 재미재단법인WEM 선교협의회 중국 파송선교사 역임
. 강남총회신학 교수 역임
. 한영신학대학교 목연원 강사 역임
. 열린축복교회 담임목사역임
. 열린성경연구원 원장
. 미 핸더슨 크리스찬 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 현)은혜로교회 담임
.현)한국기독교 영적군사훈련원 명예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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